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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TV] 건조한 날씨에 바싹 마른 입 '구강건조증'…"원인 치료가 우선돼야"
작성자 닥터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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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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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6

건조한 날씨에 바싹 마른 입 '구강건조증'…"원인 치료가 우선돼야"

기사입력 2022-11-11 15:35


【 앵커멘트 】
성인의 몸은 하루에 1~1.5L 정도의 침을 만듭니다.
이보다 침이 부족한 상태를 '구강건조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금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구강건조증이 생기기 쉽다는데요.
김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각종 감염에 취약해지고 소화도 어려워집니다.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수분 부족과 지나친 흡연, 음주는 침 분비를 줄입니다.

당뇨, 빈혈, 쇼그렌증후군 등의 질환도 구강건조증을 유발합니다.

정신건강과도 관련있습니다.

▶ 인터뷰 : 한승민 /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구강건조증은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해 치료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활 속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인터뷰(☎) : 오윤환 / 중앙대광명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자주 수분을 섭취하고,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고, 자극이 강한 음식이라던가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무설탕 껌 등을 씹으면 침샘이 자극돼 침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와 파라크레스 등의 허브를 섭취해도 구강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매경헬스 김보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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