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은 계속하다보니,

입냄새가 신경쓰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외출해서도 매번 양치질을 할 수는

없어 리프레쉬 파리브레스를 주문했는데요~

일단 혀에 닿자마자 상쾌함이 확 퍼지면서

입 안의 텁텁함을 없애줘 개운하더라구요!!

덕분에 식후나 커피 마신 후에 요긴했는데,

한 장씩 낱개포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줘 입 안이 건조할 때 딱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장씩

사용해보니 밤새 찝찝했던 구강이 리프레쉬~

맵찔이라 조금만 매워도 헉헉거리는데,

매운 음식 먹고나서도 얼얼해진 혀를 달래기 좋네요

필름 제형이라 물도 필요없고, 기존의 가글처럼

뱉어내지 않아도 되니 더할 나위 없더라구요^^

구강 점막에 착~ 부착되서 사르르 녹아드니

왠지 어릴 때 먹던 과자도 생각나더라는ㅋㅋ

요즘같은 폭염에는 물을 마셔도 갈증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리프레쉬 파라브레스 한 장씩

입 안에 쏙 넣어주면 목마름도 좀 가라앉더라구요!!

30매의 넉넉한 용량에 가격 대비 가성비 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