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전과 달리 숙취가 심해지는 제 몸을 느끼고 있어요ㅠㅠ 

그치만 술은 포기할 수 없어 그동안 숙취해소음료를 사 먹었어요.

숙취해소음료는 혼자 먹기 쫌 민망해서 친구들것까지 같이 사다보니 비용 부담도 있고 ,, 

타이밍 놓치면 또 안먹게되고 밥 먹기도 전에 숙취해소음료땜에 배부른것 같고 ?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닥터필 제품은 필름이라 언제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같아요! 

(이동 중에 입안에 쏙 넣으면 티 안나고 누가 보더라도 이 제품이 숙취해소제품인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거리두기해제로 회식도 많아지는 요즘 저에게 필수템이 된 닥터필 술깨 ><

남편 주머니에도 넣어줬어요 낄낄 

필름타입이라 효과가 좋을까 싶었는데 숙취해소제 역할을 톡톡이 하네요:-) 맛도 거부감없구요

다 먹으면 또 주문할꺼에요!!